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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23-02-04

지금껏 계속 쉬지않고... 특히나 매일같이 새벽 3시 또는 5시에 들어가는 것을 밥먹듯이 하며, 심지어 밤을 새기도 하는 등,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

 

다들 이제는 정말 끝이 보이고 런칭해서 피드백을 받으며  유저 테스트 기간도 끝났고 생각 이상으로 반응도 좋았고 상당히 많은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기에 추첨해서 발송도 끝내고 이번주 일요일 하루 정도는 좀 쉬자라는 의견으로 모두 동의 해서 일요일 하루를 쉴 수 있었다...

 

 

총 101 개의 설문조사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 ㅜㅠㅜㅠ

진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다들 반응이 너무 좋았고 커뮤니티에서도 많이들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비록 게임봇 같이 좀 의무적인 역할로서 같이 게임을 즐겼지만,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떠들었던 기억은 너무나도 좋은 기억으로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진행했던 멘토링에서 Redis 를 담당했던 나에게 이와 관련한 질문을 해주셨는데, 꼭 압박면접 하듯이 생각 이상으로 깊게 파고들어가며 결국엔 내가 대답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생겼었다.

 

이에 대해서 같은 조원분께서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역시나, 시니어 개발자 입장에서 해주는 질문은 정말 대답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정말 세세하게 이에 대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답변할 수도 없을 것 같았기에 Redis 에 대해서 내가 짠 코드들을 보면서 나중에 한번 더 깊게 공부를 해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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